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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尹-기시다, 모레 정상회담..."한일 관계 개선 이정표 될 것" / YTN

2023-03-14 4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이 모레(16일)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아 기시다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12년 동안 중단됐던 양자 정상 방문이 재개되는 것이라며, 한일 관계 개선의 중요 이정표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 브리핑에서 이번 방일 일정과 의미, 의제 등을 설명했는데요. <br /> <br />조금 전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브리핑 내용,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성한 / 국가안보실장] <br />여러분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국가안보실장입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일정에 관해서 설명드린 후에 이번 일본 방문의 의의와 기대성과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.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3월 16, 1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실무 방문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문은 12년간 중단됐던 양자 정상 방문이 재개되는 것으로서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역점을 두고 추진한 한일관계 개선 중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16일 오전 도쿄 도착 후 첫 일정으로 현지에 계신 동포와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그리고 이어서 만찬 등 공식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날 오전에는 한일 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일본의 친선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일본의 친선단체 인사들을 접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표적인 입법부 간 교류단체인 한일의원연맹과 민관 교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일협력위원회 소속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 간 주요 경제인이 동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갖고 양국 경제 교류 활성화와 기업인 간 교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후에는 일본인 대학생과 한국인 유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미래 세대 대상의 강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일정을 끝으로 윤 대통령은 3월 17일 늦은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일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 동행합니다. <br /> <br />기시다 유코 여사와의 만남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일측과 조율 중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1414241751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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